시험 일주일 전 티오 증원 신공! 소박한 하루하루


이게 대체 무슨 일일까?
이제 시험은 8일이 남았고, 오늘은 시험장소 공고 날.
그런데 갑자기 교원선발 정원이 지역마다 몇 명 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어제부터 상담교사 400명을 증원한다느니 하는 보도기사가 나돌더니
그래서 결국 하루 만에 교원수급 조정이 다시 되었다는 말인데...
교원 수급 조절을 그렇게 하루만에 뚝딱 해치워도 되는걸까?
우리가 선발티오가 조금 늘었다고 좋아라 하고만 있을 바보들로 보이는걸까?
졸속 행정의 끝을 보고 있는 입맛이 너무 너무 쓰디 쓰다.
진작에 한 달 전 티오 발표 때는 뭐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이러는걸까.
이렇게 하루만에 교육 정책이 막 바뀌는 나라가 대한민국 말고 또 있을까.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데 그러기는커녕 일주일 전에 그것도 하루 걸려 계획 끝?
이런 행정을 하는 나라에서 교육받고 있는 아이들이 안됐다.
그리고 그 밑에서 일해보겠다고 이러고 있는 내가 진짜 싫어지려고 한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진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 말이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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